[2022.07.04] 이재준 수원특례시장, 취임 첫날 (주)심스바이오닉스 방문

이재준 수원특례시장, 취임 첫날 관내 기업과 활발한 소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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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첫날부터 관내 기업인 심스바이오닉스를 방문하며 경제특례시로의 행보를 이어갔습니다.

수원 델타플렉스 입주기업인 심스바이오닉스는 친환경 소독제 등 물 관련 전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2021년에만 87억의 매출액을 올인 수원의 강소기업입니다.

이재준 시장은 심스바이오닉스 현장을 시찰하고 기업의 이야기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[ 이 규 수 / ㈜심스바이오닉스 상무이사]
정말로 이런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생겨서 그런 의견들을 시장님이 들어주시고. 저희는 불평불만을 하고 그런 기회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첨단 업종이 많이 입주하고 있는 델타플렉스 측은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했습니다.

[ 서 진 천 / 델타플렉스 관리공단 이사장 ]
(경제특례시의) 시작의 기점은 결국 기업이 잘 살아야 되고, 많이 융성해야 된다 여기에 초점은 맞습니다.

이재준 시장은 기업과 종사자를 위한 전략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.

[ 이 재 준 / 수원특례시장 ]
오늘 뵈니까 굉장히 가슴이 막 뜨거워지는데 이런 좋은 기업도 우리 수원시에 있었구나. 어떻게 하면 여기 있는 종업원들을 위한 지원 전략 빨리 만들어서 협의를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..

취임 후
첫 결재로는 SD바이오센서의 본사 및 연구소 이전 투자 협약을, 이어 관내 강소기업인 심스바이오닉스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.

민선 8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‘경제특례시’로 정한 만큼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.